
경기 포천시는 아랍에미리트, 이란 등에 파견했던 해외시장개척단이 503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 중동시장개척단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6일 파견했다.
중동의 선진시장으로 자리매김 한 아랍에미리트 시장과 제2의 ‘중동 붐’으로 표현되는 이란 시장에서 관내 기업체와 현지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상담 결과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관내 5개 기업은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에서 총 상담규모 45건 503만 달러, 현지 구체적 계약상담27건 254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동 시장개척단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향후 중동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과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은 ㈜로이첸(대표 문제구), ㈜새턴바스(대표 정인환), ㈜진흥브레이크(대표 조병남), 대동유리㈜(대표 민대식), 바이오헬스월드(대표 김완겸) 등 총 5개사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테헤란 사무소의 전폭적인 지원 받아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이란(테헤란) 등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시는 오는 31일 열리는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 교역회에도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파견한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