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포천시 중동시장개척단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는 아랍에미리트, 이란 등에 파견했던 해외시장개척단이 503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 중동시장개척단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6일 파견했다.

중동의 선진시장으로 자리매김 한 아랍에미리트 시장과 제2중동 붐으로 표현되는 이란 시장에서 관내 기업체와 현지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상담 결과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관내 5개 기업은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에서 총 상담규모 45503만 달러, 현지 구체적 계약상담27254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동 시장개척단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향후 중동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과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은 로이첸(대표 문제구), 새턴바스(대표 정인환), 진흥브레이크(대표 조병남), 대동유리(대표 민대식), 바이오헬스월드(대표 김완겸) 등 총 5개사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통상사무소
(GBC) 뭄바이테헤란 사무소의 전폭적인 지원 받아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이란(테헤란) 등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시는 오는 31일 열리는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 교역회에도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파견한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