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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다이아반지 어떻게 사야 후회 없이 구매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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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다이아반지 어떻게 사야 후회 없이 구매할 수 있을까?
    15세기 오스트리아의 한 대공이 프랑스 공주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청혼 선물로 보낸 것을 시작으로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여자들의 로망이자 '변하지 않는 사랑'의 의미를 담게 되었다.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 된 다이아몬드의 생애 첫 구매 시기는 언제일까? 대부분 결혼을 앞둔 시점으로 주말이 되면 청담, 종로예물샵에는 프로포즈링이나 예물로 다이아반지를 구매하기 위해 찾아오는 예비신부들로 붐빈다.

    다이아몬드는 고가인 만큼 한번 구매할 때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생애 첫 다이아반지, 후회 없는 구매를 위해 전문가들은 첫번째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종로3가에 위치한 하이엔드 쥬얼리 전문 '존폴쥬얼리' 담당자는 "과거에는 예물로 받은 다이아반지를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두었다면, 최근에는 5부, 7부 다이아반지도 데일리반지로 착용하는 신부님들이 많은 편이며 반지의 디자인도 ‘솔리테어’링 단독 구매보다 가드링을 1-2개정도 함께 구매해서 그날의 패션과 분위기에 맞춰 ‘레이어드’ 스타일로 다양한 변화를 주는 것이 활용팁" 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반지는 옷처럼 눈으로 볼 때와 손가락에 착용했을 때 느낌이 다르다.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디자인스타일을 선택했다면, 매장에서도 착용해보고 본인의 손가락 모양에 어울리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다음으로는 다이아몬드를 결정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어떤 감정원에서 감정 받은 다이아몬드인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라고 당부한다. 다이아몬드의 감정평가 기준은 매우 상대적이다. 예를 들면 A감정원에서 연마 등급이 EXCELLENT 이었던 다이아몬드가 B감정원에 가면 평가 등급이 Good도 안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평가 등급에 공신력이 있는 감정원 다이아를 사용해야 추후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일반적으로 우신, GIA 등이 선호된다.

    이렇게 감정원이 선택되었다면 다음으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4C'를 통해 결정한다. 중량(CARAT)은 다이아몬드의 중량이자 크기로 예물로 많이 하는 5부는 0.5캐럿을 의미한다.

    투명도(CLARITY)는 다이아몬드 안에 내포물을 의미하며 감정기준이 까다로운 우신, GIA에서 육안으로 내포물이 보이지 않고 가성비 좋은 SI1, SI2 등급이 많이 소비되는 편. 색상(COLOR)은 다이아의 컬러는 무색에 가까울수록 좋으며 등급이 낮을수록 노란빛을 띤다. 등급은 D(무색)부터 Z까지 표기되며 시장에서는 D, E, F, G 등급이 화이트 다이아로 거래된다.

    연마(CUT SCALE)는 다이아의 '광채'를 좌우한다. 컷팅의 정교함에 따라 총 5등급으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 VERY GOOD(V.G), 트리플 EXCELLENT 등급이 선호된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선택까지 마치면 가격을 비교해보자. 요즘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업체들이 부가세를 포함한 다이아반지 가격을 노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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