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기업 실적발표 앞두고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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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의 분리 독립 문제로 약세를 보이며 개장했지만,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7,524.45를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09% 상승한 13,003.14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27% 상승한 5,386.81을 기록해 카탈루냐발 불안 심리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은 전날보다 0.14% 오른 3,610.06을 기록했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S&P 500 기업의 37%가 실적을 발표한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26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발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는 영국 철강업체인 GKN(5.14%) 독일 산업용 가스 기업 린데(4.10%) 등이 장을 주도했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7,524.45를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09% 상승한 13,003.14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27% 상승한 5,386.81을 기록해 카탈루냐발 불안 심리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은 전날보다 0.14% 오른 3,610.06을 기록했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S&P 500 기업의 37%가 실적을 발표한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26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발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는 영국 철강업체인 GKN(5.14%) 독일 산업용 가스 기업 린데(4.10%) 등이 장을 주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