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영국 외무 "대북 군사옵션은 테이블에 남겨져 있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외무 "대북 군사옵션은 테이블에 남겨져 있어야"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 핵위기를 풀기 위해 대북 군사 옵션을 열어 놓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 장관은 이날 영국 런던의 싱크탱크 채텀하우스가 주최한 한 안보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는 미국과 동맹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행동도 준비해야 하는 절대적 의무"가 있다면서 "이 문제에 군사적 해결을 원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것(군사적 해결)은 테이블에 남겨져 있어야 하는 게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중국에 대북 경제적 압박을 주도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은 정권교체(레짐 체인지)나 공격을 추구하고 있지 않다고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분별 있는 안심"을 제공한 것은 올바르다고 말했다.

    존슨 장관은 "핵능력 개발을 계속함으로써 김정은은 그 지역에서 방어적이고 경쟁적인 대응을 불러일으켜 결과적으로 북한의 안보와 정권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게 아니라 낮추는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며 "진로를 바꿔" 외교적 해법에 나설 것을거듭 촉구했다.

    한편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이란 핵합의 존중을 요구한 영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해군참모총장도 직무 배제…4성 장군 이탈 '초유의 사태'

      해군 최고 서열자인 강동길 해군참모총장(대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연루 의혹으로 13일 직무 배제됐다. 전날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대장)이 직무 배제된 데 이어 하루 만에 4성 장군(대장)이 ...

    2. 2

      '무죄' 받은 송영길 "민주당 복당할 것"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기소됐던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13일 항소심에서 전면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송 대표는 판결 직후 소나...

    3. 3

      '서울시장 출마' 與 박홍근 "'세계의 중심' 서울 금융…ESG·디지털자산·VC '3대 전초기지' 구축"

      "잠재력을 감안하면 싱가포르, 상하이는 당연히 뛰어넘습니다. 금융업만 제대로 받쳐주면 서울은 파리, 런던까지도 뛰어넘어 'G2 도시'도 될 수 있습니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여당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