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업체인 그린카가 23일 서울~강원 평창 구간에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자동차를 빌린 차고지에 반납해야 하는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와 달리 추가 금액 없이 서울~평창 구간을 편도로 갈 수 있다. 아이오닉 전기차를 오는 12월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숙박·조식 할인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