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23 17:23
수정2017.10.23 17:23
곧 아빠가 되는 ‘우블리’ 우효광(위샤오광·36)이 아내 추자현(38)의 임신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우효광은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아내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올린 뒤 “고마워요, 사랑해요 추자현”이라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한-중 배우 커플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현재 임신 2개월로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이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남교기공영웅전`(南橋机工英雄傳)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결혼식에 앞서 올 1월 혼인신고를 마친 두 배우는 지난 7월부터 SBS TV 관찰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추자현 우효광 임신 (사진=우효광 웨이보)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도끼 집 이어 차 공개…‘미우새’ 시청률 역대최고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