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임신, 우효광 간절한 2세 소망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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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 6개월 만의 임신 소식에 방송에서 언급한 2세 계획이 눈길을 끈다.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달 25일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당시 ‘동상이몽’ 방송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2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추자현에게 “힘드니까 일 안 해도 돼”라면서 이같은 속내를 드러냈고, 추자현은 “둘이 너무 바빴다.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확신이 서면 일도 쉬면서 옆에 붙어있어야 할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또 우효광은 추자현과 결혼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에도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 두세 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희망하기도 했다. 이 때 추자현은 “남편이 가끔 내 나이를 잊는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 만나서 그런 걸 원한다. 철딱서니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수현 입대, 심장질환 딛고 현역 복무 “오늘 조용히 입소”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