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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유니슨, 원전 공사 재개에도 '급등'…"여파 크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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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슨이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에 따른 여파는 크지 않다는 분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245원(6.89%)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여부와 관계없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대전환 정책은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유니슨은 이미 확보한 수주만으로도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며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른 효과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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