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이 래퍼 넉살의 러브콜에 응답한 사연이 재조명된다.넉살은 지난 달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아 재밌는 쇼`에 출연해 “요즘 지소울 노래를 자주 듣고 있다. 함께 기회가 된다면 함께 컬래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이후 지소울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넉살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답했다.그는 “너무 좋을 것 같다. 넉살 씨 연락 달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폴킴은 “안 그래도 넉살 씨의 피처링을 다음 앨범에 부탁드리고 싶어서 대표님께 말씀드렸었다. 그런데 요즘 너무 바빠서 안 되실 거라고 하더라. 상황을 엿보고 있다”며 부러워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