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내일 UNFPA 사무총재 면담… 北인구총조사 지원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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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인구총조사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한국 정부에) 공여를 (재차) 요청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은 UNFPA의 도움을 받아 내년에 인구총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UNFPA는 우리 정부에 이를 위해 600만 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정부는 북한의 인구총조사 자료가 북한의 전반적인 생활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남북경협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북한의 인구총조사는 2008년에 이어 10년 만이다.
정부는 2008년에도 북한의 인구총조사를 위해 40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 당국자는 "이번 북한 인구총조사 지원은 지난 정부에서부터 계속 검토해 온 것으로, 북한에 대한 지원이 아니고 국제기구에 공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넴 총재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인구 콘퍼런스'(19∼20일) 참석차 방한한 기회에 조 장관 면담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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