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5000원(7.29%) 오른 51만5000원에 마감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이 회사의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폐암 치료 약효가 입증됐다는 임상2상 중간 결과가 발표된 게 호재였다. 신약 판매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