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댄스강사 무료로 될 수 있다...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취업-고용확대 나선다

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IFSA)가 무료교육 사업을 통해, 국내국제 피트니스업계 취업준비생의 취업과 고용확대를 해결하려 노력중이다.요즘 TV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폴댄스는, 아직 생소하지만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장르다. 최여진, 안현모, 가인, 애프터스쿨, 김태환, 이상미, 가희, 미나, 박나래, 이엘, 스테파니, 배지연, 김지민, 오창석, 지연 등 방송에서도 이슈거리이다.IFSA는 국내최초로 2017년 11월부터 전액무료로 폴휘트니스댄스 지도자과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폴댄스 지도자가 되기 위한 폴댄스 강사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폴댄스 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도자과정 자체가 고액이다 보니 부담을 느끼는 폴러들, 폴댄스 강사지망생들에게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확대와 안정적인 급여의 확대로 위험부담이 많은 피트니스강사들에게 좋은 기회라는 평가. 현재 1기 모집을 시작으로 2기 3기를 모집 중이다. 이번 과정에서 진행되는 교육교재는 협회에서 인정되는 폴댄스 교재로, 폴댄스 지도자과정을 매뉴얼화할 계획이다.사단법인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I.F.S.A)측은 "국내 스포츠 및 피트니스 강사의 `Basic Teaching Standard(BTS)`를 바탕으로 교육을 체계화하고, 각 종목별 강사를 희망하는 수강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모든 폴댄스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BTS과정과 전문인과정을 결합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