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훈남’ 새 연인? 中 대부호와 결별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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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41)이 진화와 열애 중이다.함소원의 남자친구인 진화는 지난 8월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찍은 커플샷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은 중국 연인들의 기념일인 ‘아이칭(愛情)데이‘였다.함소원과 진화의 열애에 대해 한 매체는 "진화가 함소원에게 푹 빠져 몇개월을 쫓아다니며 함소원의 마음을 샀고,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함소원 연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함소원보다 18살이 어리다.현재 웨이보팬을 20만명이나 보유한 중국의 ‘SNS스타’로 유명하다.함소원은 현재 중국 등지에서 활동 중이다. 앞서 그는 중국 대부호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함소원은 3년을 만났다는 대부호 연인에 대해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부자일지는 몰랐다”면서 “사소한 다툼이 결별의 원인이 됐다”고 결별 원인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해 2002년 영화 ‘색즉시공’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