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후유증을 겪었던 사실이 새삼 관심을 끈다.이태임은 ‘1일 3숟가락 먹기’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태임은 “감량이후 건강이 안 좋아졌다. 귀가 안들렸다”며 “10kg을 뺐는데 다시 7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또 이태임은 같은 달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도 “무리한 감량으로 건강에 이상이 와 실신하기도 하고 수전증까지 왔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태임은 예원과의 구설로 인한 슬럼프를 딛고,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성일, 폐암 투병중에도 밝은 미소 “건강하면 좋은 날 옵니다”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