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13 14:38
수정2017.10.13 14:38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20)의 파격 드레스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폭풍 성장한 아역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서신애 뿐 아니라 윤찬영, 안서현 등 ‘잘 자란’ 아역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윤찬영의 경우 서신애가 SNS에 공개한 ‘인증샷’ 속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은 서신애의 옆에서 포즈를 취한 윤찬영은 턱시도를 입고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다.윤찬영(17)은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우진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2014년 MBC ‘마마’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송윤아의 아들 ‘한그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의 곁을 지키는 왕린(홍종현)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당신의 부탁’에 서신애와 함께 출연했다.서신애 드레스 윤찬영 (사진=서신애, 윤찬영 인스타그램, MBC)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