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자산관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813억8700만원에서 162억7700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발행주식수는 3255만4841주에서 651만968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