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달러선물 거래대금은 12조3천5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작년 8월11일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12조3천억원)를 뛰어넘은 것이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원이다.
이날 거래량도 108만9천214계약에 달해 작년 8월11일(112만 게약)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로 원화가치가 안정세를 보이고 연휴 기간에 지연된 매매수요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거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