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반찬 HM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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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를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풀잎채가 반찬 및 도시락사업에 진출했다. 풀잎채는 반찬 및 도시락판매 브랜드 ‘마스터키친’을 인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014년 설립된 마스터키친은 ‘엄마가 만든 건강한 집밥’을 콘셉트로 70여 가지 반찬과 도시락을 판매한다. 신선한 재료와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잠실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풀잎채는 마스터키친 인수로 급성장하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