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전날에 이어 또 경신했다.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 기준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나흘째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3% 오른 2466.31을 기록 중이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같은 시간 0.70% 상승한 27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