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식자재 기업 선인에 34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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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전문기업 '선인'에 340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1987년 설립된 선인은 식품원료를 생산·유통·수출하는 기업이다.
전국 제과점, 카페, 레스토랑, 식품 제조사, 도매업체 등 2천여곳에 식자재 1천여종을 공급하고 있다고 선인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40억원으로, 최근 10년 동안 매출액이 연평균 16% 성장했다.
이재현 골드만삭스 전무는 "선인은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성장 역량이 충분하다"며 "골드만삭스의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을 토대로 선인이 글로벌 시장의 강자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id@yna.co.kr
1987년 설립된 선인은 식품원료를 생산·유통·수출하는 기업이다.
전국 제과점, 카페, 레스토랑, 식품 제조사, 도매업체 등 2천여곳에 식자재 1천여종을 공급하고 있다고 선인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40억원으로, 최근 10년 동안 매출액이 연평균 16% 성장했다.
이재현 골드만삭스 전무는 "선인은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성장 역량이 충분하다"며 "골드만삭스의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을 토대로 선인이 글로벌 시장의 강자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