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 안민관 1층에서 ‘2017 경북문화콘텐츠공모 수상작’을 내달 10일까지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전통문양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작인 최보경 씨의 ‘안동의 흥’, 장려상 수상작인 박영주 씨의 ‘경북의 도조 풍요의 왜가리’ 등 수상작 22점 등 총 9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