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내정됐습니다.KAI는 오늘(10일) 임시이사회와 25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김 전 총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김 전 총장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감사원 감사관, 국가전략사업평가단 단장,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지냈습니다.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임신’ 김하늘, 2세 외모 걱정은 NO...어린 시절 모습 봤더니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박태환, 女 연예인과 무슨 일 있었길래...“마음의 상처 됐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