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추석 스크린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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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추석 스크린 접수를 완료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허성태가 출연한 영화 ‘남한산성’과 ‘범죄도시’가 지난 3일 동시개봉 이후 연휴기간 내내 예매율 1, 2위를 달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한산성’에서는 청나라 장수인 용골대 역을, ‘범죄도시’에서는 조직폭력배 독사파의 두목인 독사역을 맡은 허성태는 각 영화의 배경과 역할에 맞는 완벽한 연기로 동일인물이라는 짐작조차 못하게 만들며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성태는 “외화가 아닌 내가 출연한 국내영화가 나란히 1, 2위를 했으면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그 꿈을 이루게 되어 벅차고 행복하다”며 추석연휴 스크린 장악 소감을 전했다. 한편, ‘터널’, ‘남한산성’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허성태는 오는 11월 영화 ‘부라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현 곧 입대...`4년 매출 2천억, 어쩌나` 연예계 울상 ㆍ이태임, 악플 탓에 입원까지? “일상생활 못할 정도” ㆍ`현역면제` 서인국 "군에 남고 싶었지만 귀가 불가피" ㆍ서장훈-서정희 특별한 인연 언급…무슨 사이기에?ㆍ`아는 형님` 홍진영 "싸움은 조혜련, 연식은 박미선"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