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막바지 소통 원활…"오후 5∼6시 혼잡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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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막바지에 접어든 8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약 358만대로 평소 주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밀리는 곳이 있으나 정체거리 5km 미만으로 짧은 편이다.도로공사 관계자는 "아직은 소통이 원활하지만, 서울 방향 귀경길은 오전 11시∼낮 12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6시에 절정에 달할 것"이라며 "정체는 오후 11시∼12시께 해소되겠다"고 내다봤다.이날 정오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 10분, 울산 4시간 26분, 대구 3시간 24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10분 등이다.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울산 4시간 5분, 대구 3시간 6분, 강릉 2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 예상된다.대부분 고속도로는 오후 10시∼12시를 전후해서 정체가 해소되겠지만,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일부 구간은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수 있다고 도로공사는 전망했다.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정보)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현 곧 입대...`4년 매출 2천억, 어쩌나` 연예계 울상 ㆍ하춘화, "첫 유산 후 아이 안생겨" 가슴 아픈 사연ㆍ`현역면제` 서인국 "군에 남고 싶었지만 귀가 불가피" ㆍ임채무, `재혼`하지 않겠다던 다짐 깬 결정적 한방ㆍ`아는 형님` 홍진영 "싸움은 조혜련, 연식은 박미선"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