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미FTA 개정 협상, 국익 중요…야당도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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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일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절차에 사실상 착수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국익 우선 협상을 강조하면서 야당의 협조도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익을 우선하는 자세로 한미 FTA 개정에 임해줄 것을 관계 당국에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미 FTA 개정과 관련해 분야마다 이해관계가 다소 다를 수 있는지만 모든 것의 우선은 국익"이라며 "국익의 관점에서 당당하게 개정 협상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미 FTA 개정이 도움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야당에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kong79@yna.co.kr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익을 우선하는 자세로 한미 FTA 개정에 임해줄 것을 관계 당국에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미 FTA 개정과 관련해 분야마다 이해관계가 다소 다를 수 있는지만 모든 것의 우선은 국익"이라며 "국익의 관점에서 당당하게 개정 협상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미 FTA 개정이 도움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야당에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