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가 있는 네바다 주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된 지난 7월 한 달 동안 2천 71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가 판매됐다. 네바다 주는 마리화나 소매 판매점 53곳, 재배시설 92곳, 제조시설 65곳, 실험실 9곳 그리고 유통업자 31곳에 각각 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주요 언론은 네바다 주에 마리화나가 허용되자 연간 4천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도박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 셈이라고 평가했다.라스베가스가 소속된 네바다 주에서는 21살 이상 성인이 1온스의 마리화나를 구입 가능하다.(사진=픽사베이)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