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쪽방촌 주민들의 고향방문을 돕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는 추석을 이틀 앞둔 2일 서울광장에서 쪽방촌 주민 330여명에 대한 고향방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쪽방촌 주민들의 귀성길을 배웅했습니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귀성버스 9대와 명절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더 많은 쪽방촌 주민분들이 고향 방문길에 오르는 것을 보니 무척 보람차다"며,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쪽방 주민들의 주거환경 상향과 사회복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