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주택담보대출 2.2조 늘었다 입력2017.10.01 15:30 수정2017.10.01 22:5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대 시중은행 대출 기준 정부가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했는데도 지난달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2조원 넘게 늘었다.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71조1763억원으로 집계됐다. 8월 말(369조13억원)보다 2조1750억원 늘어난 규모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2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