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과 알베르토 몬디 인증샷. (사진=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 몬디가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연상엽)과 인증샷을 찍은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지난 6월 스티븐 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알베르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비 세계에서 살아남는 팁 외에도 배울 게 많은 연상엽 씨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이 JTBC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스티븐 연은 지난 6월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아시아계 배우가 할리우드에서 성공하는 법에 대해 언급했다. 스티븐 연은 "많은 요인이 엮여있기 때문에 복잡하다”면서 “할리우드 역사를 봤을 때 아시아계 배우들의 억압된 목소리가 있다. 그렇지만 할리우드의 방향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스티븐 연은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 (글렌 역)`를 통해 월드 스타로 부상했다.데일리뉴스팀 김진영 기자 daily_sp@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