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는 최장 10일간 쉴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특집 행사를 진행한다.박남정, 이현우, 김정민, 박상민, 김형중 등 90년대 감성 발라더 5명의 명품 라이브 콘서트 `오빠의 품격` 을 메인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물들이는 옥토버 페스티발 등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했다.추석특집 행사 메인이벤트인 90년대 대표 감성 발라더들의 고품격 라이브 콘서트 <오빠의 품격>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추석당일인 10월 4일에는 전설의 댄스머신이자 원조 오빠인 박남정이 무대에 오른다. 5일에는 9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현우, 6일에는 90년대 감성 록 발라드의 황제 김정민, 7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보이스 박상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90년대 대표 발라더 김형중이 연달아 무대에 올라 변하지 않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음악 공연 외에도 토크, 경품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빠의 품격>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된다.깊어가는 가을밤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옥토버 비어 파티>는 9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옥토버 비어 존에서 열린다. 시원한 생맥주와 참나무 훈연으로 완성한 할로윈 스페셜 바베큐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라이브 음악 공연 <할로윈 비어 콘서트>도 열려 황홀한 가을밤을 선사한다.빨간풍차 무대에서는 옥토버 비어 파티의 하이라이트 가 열린다. 추억을 담은 90년대 가요부터 힙합, 펑키 일렉트로닉까지 온 가족이 함께 들썩일 수 있는 야외 패밀리 EDM 파티가 펼쳐진다. 할로윈 특집 멋진 훈남훈녀 고스트들과 코믹한 만남을 즐기는 로드 퍼포먼스 <호러 부킹 타임>도 준비되어 있다.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대장정을 펼쳤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뮤직 서바이벌>은 추석연휴 동안 준결승전에서부터 3,4위전, 대망의 결승전과 앵콜 공연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야간에는 형형색색의 5m 대포분수와 특수 조명이 더해진 야간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찬 야간공연 <애니멀킹덤 2017>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세계 민속놀이 체험도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상모돌리기,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와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민속놀이도 마련되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풍요로운 한가위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서울랜드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월 한달 간 푸짐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된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 3인 40%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서울랜드 SNS와 홈페이지에서는 연휴를 맞은 가족 계층을 위한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3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라면 1일 자유이용권을 53% 할인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자유이용권은 동반 1인을 포함해 특별가 1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인근지역 전계층 자유이용권 5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서울시에서는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총 4개구,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안산시, 시흥시 총 7개시가 해당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2+1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어른 2명 정상가 결제 시 어린이 1명은 연간회원권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한편, 서울랜드는 연휴가 끝나는 9일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2일만 9시 폐장)해 선선한 가을밤 정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시아나 기장끼리 비행 중 싸움박질, 물병까지 던졌다?ㆍ김남주♥김승우, 80억원대 자택 `깜짝` 등장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