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송은이가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송은이는 KT의 모바일 서비스인 `미디어팩`의 모델이 되어,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생민과 CF로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KT 관계자는 “송은이의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모습과 더불어, 최근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이는 케미가 이번 광고의 메시지를 잘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송은이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은이가 제작 겸 공동 진행한 ‘김생민의 영수증’은 팟캐스트로 출발해 이례적으로 지상파 방송으로 편성됐으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페셜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는 형님` 유준상, 정말 내일 모레 50살? `완벽 복근` 공개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V앱` 고소영 "장동건 씨, 요즘 아주 바쁘다…난 아이들 매니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