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신세계 본점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강남점에서도 ‘아웃도어·스포츠 대전’을 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8층 A, B홀에서 진행된다. 30억원 규모의 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작년 가을·겨울 시즌과 올 봄·여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영등포점 6층 A홀에선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핸드백&구두 기프트 대전’이 열린다. 최대 60% 할인한다. 탠디 구두가 10만8000원, 미소페 구두는 9만9000원이다. 피에르가르뎅 핸드백을 5만~20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20~40대 트렌드 세터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 ‘탈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설치한다. B홀에선 ‘주방·베딩 특집전’이 열린다.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실리트, 바세티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테팔 헤리티지라인은 절반 가까이 싸게 살 수 있다. 다음달 5~8일 6층 A홀에선 ‘아웃도어 위크’가 열린다. 최대 70%의 할인이 적용된다. K2, 네파, 블랙야크, 밀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B홀에선 ‘여성 캐릭터·커리어 시즌 특가전’을 한다. 크레송, 엠씨, 요하네스 등의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추석 연휴 기간 SSG페이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행사가 이어진다.
신세계 본점에선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최대 80% 할인된다. 25억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돼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3.1 필립 림, 프로앤자슐러, 드리스 반 노튼 등이 있다.
강남점에선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골프웨어 특집전이 진행된다. 8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최대 50% 할인가가 적용된다. 골프 바람막이 재킷은 27만원대, 기능성 티셔츠는 10만원대 초반으로 살 수 있다. B홀에선 국내 디자이너 특집전이 열린다. 신세계 편집숍 마이분에서 최대 60%, 라움은 50% 저렴하게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영등포점에선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최대 70% 할인하는 ‘시스막스·데시데 인기상품 초대전’을 준비했다. 13일부터는 신세계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S파트너스 상생관’이 열린다. 신세계와 중소기업이 손잡고 1주일간 6층 A홀에서 12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B홀에서는 ‘키친&다이닝 특집’을 진행한다. 실리트, 조지루쉬, WMF, 프렌치불, 후첸로이터, 닥스타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