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부시장 광교 원천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도 수원시 도태호(57)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도태호 부시장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다.도태호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께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도태호 부시장의 사망과 관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 매체에 따르면 인근에 있던 시민은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 쪽으로 들어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지?” “도태호 부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건가요?” “왜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 것일까”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도태호 부시장 사진 =연합뉴스이슈팀 문이영 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