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대문구와 도시발전·대학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에는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동대문구 소재 대학기관도 함께 참여했습니다.동대문구와 LH는 `동대문구의 도시특화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공동시행합니다.또 4개 대학이 함께 참여해 동대문구 대학가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회도 구축할 계획입니다.앞으로 각 기관은 동대문 4개 생활권별 타운매니지먼트를 위한 다양한 현안사업 등을 발굴합니다.타운매니지먼트는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경제·문화·복지 정책과 연계해 도시를 관리하는 도시재생 사업입니다.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지자체-공기업이 상호협력하며 지역의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