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이 과거 가수가 되기 위해 겪었던 혹독한 훈련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김종환은 과거 서울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김종환&리아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딸 리아킴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이날 김종환은 "리아킴이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노래를 들어보니 재능이 보였고, 그때부터 12년간 혹독하게 훈련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아버지로서 시키지 말아야 할 고생을 많이 시켰다"며 "초등학생인 리아킴을 데리고 지하철, 재래시장 한복판, 버스 안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시켰다. 담력을 키워주고 싶었다"고 혹독했던 훈련 과정을 전했다.사진=아침마당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