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산업 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어린이집 설치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합니다.어린이집 운영은 기업은행이 설립한 IBK행복나눔재단이 맡습니다.양 기관은 내년 상반기 중 인천 남동구에 있는 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 3층에 어린이집 1호점을 설치해, 공단 내 14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은행 소유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중기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유진, 백종원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예쁜 母女ㆍ김광석 부인 서해순, 의혹 제기한 이상호 “목격담 매번 달라져” ㆍ김건모 소주광고 모델 됐다…환장의 ‘주(酒)드리브’ 대방출ㆍ신지수, 결혼 앞두고 ‘섹시 바니걸’로 변신? 파격적인 일상 ㆍ‘탑과 대마초+페미니스트’ 논란의 한서희 걸그룹 데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