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롤모델 축구선수 없다”더니 박지성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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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가 박지성 선수와 친분을 인증했다.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이승우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다. 이승우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높이 치켜든 채 자신과 박지성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환하게 웃는 박지성과 설레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승우의 표정이 인상적이다.이 사진과 함께 이승우의 인터뷰 발언도 화제를 모았는데, 과거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롤모델’에 대한 대답을 한 바 있다.당시 이승우는 "제2의 메시라고 불린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나는 이승우일 뿐이다. 지금도 최진철 감독님에게 배우는 이승우일 뿐 `제2의 메시`처럼 누군가의 두 번째가 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사진=이승우 SNS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