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중국 차이나모바일 미구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5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모바일 미구는 만화,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사업 전문회사로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입니다.두 회사는 만화·웹소설·음악·영상 등 기존 콘텐츠 사업 외에 캐릭터 상품과 지적 재산권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또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상품 개발과 판매, 각사 캐릭터 상품 교차 판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문정용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국의 국민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