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전국 '보통'…수도권·남부는 오전 한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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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정체로 특히 수도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남부 일부 지역에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인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 때문에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