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부산 누리마루에서 중남미 회원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제3차 한-중남미 ICT(정보통신기술) 장관포럼`을 개최했습니다.유영민 장관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극화와 노동시장 변화 등 도전적인 과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참석자들은 ICT 기술과 정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 중남미 국가들의 ICT 분야 협력을 강화하지는 내용을 담은 장관회의 선언문(부산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디지털 인프라와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 장·차관, 미주개발은행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