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창업 점유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업계 전체에도 활기를 불어 넣으면서, 피시방 창업 열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다. 점차 PC방을 찾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용자 확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얼마 전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이 18%에 도달해, 점유율 20% 달성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국내의 많은 영세 PC방 및 프랜차이즈 PC방들은 배틀그라운드 `맞춤형 사양`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쏟고 있다.이 가운데 프랜차이즈 피시방 창업 브랜드 `시즌아이 PC방`이 `배틀그라운드 ZONE`을 조성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가맹점 게임 대회와 다양한 피씨방창업 비용 지원 혜택을 선보인 시즌아이 PC방은 가맹점주 및 예비 피씨방 창업주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다.시즌아이 PC방은 배틀그라운드 ZONE을 통해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배틀그라운드는 비교적 고사양의 PC 환경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자유도가 높고 플레이 맵이 광활하며, 그래픽 수준이 상당하다. 특히 100여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환경도 중요하다.그렇기에 시즌아이 PC방은 이용자들이 버벅거리는 현상이나 끊기는 현상 없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러한 시즌아이 PC방 측의 배려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PC 사양이 다소 낮은 이용자들에게 특히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시즌아이 PC방 관계자는 "모든 이용자들이 원활히 고사양의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게임존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매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가맹점주들 역시 호평을 보내오고 있다.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도 더욱 활발히 나타나는 중"이라고 말했다.이처럼 PC 사양의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 시즌아이 PC방은 얼마 전 자사 가맹점의 `실시간 매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상생 경영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 매출 영상을 통해 오전 9시부터 나타나는 매출 현황으로 수익 지표를 제공하는 한편, PC방 내 좌석 회전율과 소비자들의 동향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본사 측 약속 매출을 미달성 시 차액을 보상해주는 `투자금 보상제도`, PC 이용 좌석 10개 조성 시 PC와 인테리어를 포함한 1좌석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10좌석+1좌석 혜택`, 1년 상환 조건의 `무이자 3천만원` 등을 제시하며, 창업주들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도 하다.시즌아이 PC방이 새로 조성한 배틀그라운드 ZONE, 그리고 다채로운 PC방 창업비용 혜택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시즌아이 PC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충청샘물 냄새 대통령탓? 신동욱 애꿎은 저격에 누리꾼 ‘불쾌’ ㆍ최수종, "내가 C씨? 억울하다" 울분ㆍ조권, 16년 정든 JYP와 결별…"2AM 전원 떠났다" ㆍ송창의 “과거 여자친구에 따귀 10대 맞아”...왜?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