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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트럼프, 뉴욕서 정상회담 시작… 북핵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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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 방어능력 고도화 위한 첨단무기 도입 논의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6월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최대한도의 압박과 제재를 가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 군의 자체적인 방어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첨단무기 보강 등의 의제가 논의될 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나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업무 오찬을 겸한 3자 회동 일정을 소화한다.

    (뉴욕연합뉴스) 노효동 박경준 기자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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