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굿스프링스(이하 효성)가 물산업 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효성은 21일 경북 경주 소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중소기업 39개사와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MOU를 통해 효성은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 물산업 시장에서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중국, 베트남 등 효성의 해외 사업장에 공급할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됩니다.한편 효성굿스프링스는 물산업 분야의 국내 리딩 기업으로 분리막, 펌프 등 단일제품에서부터 설계기술 및 시공능력 등 종합적인 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특히, 수처리 인프라가 부족해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ㆍ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수담수화와 정수장 건설공사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효성은 설명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나영 집 공개, 펜션같은 평창동 대저택 ‘입이 쩍’…남편은 누구?ㆍ한서희, 가진 게 없다더니....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ㆍ“김광석 딸, 사망한 채 실려 왔다” 안민석 의원, 제보내용 공개 ㆍ최귀화 “1살 차이 공유, 술자리 전후 태도 다르다”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