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독서실 창업은 시설에 투자를 하는 것이므로, 임대를 받아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초기 투자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여겨진다.이에 브랜드 론칭 1년 여 만에 전국 100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작심독서실은 예비 창업자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업계 최초로 `건물 10년 계약 보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임차인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인 5년보다도 긴 기간을 보장해주는 것이다.물론 초기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에 5년이라는 기간이 기본적으로 소요된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은 본사의 수익 구조를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작심독서실은 프리미엄 독서실임에도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설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작심독서실을 초기 시설투자로 10년간 매월 안전한 고정수익을 벌어들이는 일종의 금융상품으로 보는 시각도 많이 생기고 있다.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보들리안 도서관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사전 예약 시스템, 타깃 마케팅, 키워드 관리 등 본사의 지원을 갖췄으며, 지역 별 지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다.실제로 부산사직점은 100명의 사전예약자 대부분이 등록자로 전환하며 2일 만에 만석이 되었고, 부산구서점도 250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려 가오픈 1일 만에 만석을 달성하였으며, 부산동래온천점과 동래안락점, 마산양덕점, 인천인하대점, 춘천후평점 등도 오픈 당일부터 사전예약자가 몰려 조기 만석을 달성했다.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합리적인 초기 투자 비용으로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복잡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시설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독서실 창업 환경을 제공하여 가맹점주뿐 아니라, 이용자와 지역이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론칭을 앞둔 코워킹 스페이스 브랜드 `작심 스페이스`와 신개념 관리형 독서실 모델을 통해 공간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2년 내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작심독서실은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서 치마 속 `몰카` 찍은 20대...폰에 동영상 30개 ㆍ서해순, 김광석 父女 사망 의혹에 잠적?ㆍ이재명♥김혜경 ‘동상이몽2’ 비하인드 영상 공개 “다시 돌아올게요”ㆍ미나, SNS에 ‘노출’ 사진 올리는 이유가 류필립 취향 탓?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