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의 중형 승용차 `G70`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갑니다.가솔린 2.0, 3.3 모델과 디젤 2.2 모델로 출시된 이번 차량의 판매가는 3,750만 원에서 5,18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제네시스 측은 현재 사전 시승 예약건수가 1만 건을 넘길 정도로 `G70`이 인기인 만큼 다음달 `황금 연휴`를 겨냥한 장기 시승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내일부터 닷새 동안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하면 당첨자에 한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G70` 시승을 할 수 있습니다.제네시스는 또 이달 `G70` 구매자 모두를 대상으로 차량 외부 손상시 복원 수리를 무료로 지원하는 한편 100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를 증정할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서 치마 속 `몰카` 찍은 20대...폰에 동영상 30개 ㆍ서해순, 김광석 父女 사망 의혹에 잠적?ㆍ이재명♥김혜경 ‘동상이몽2’ 비하인드 영상 공개 “다시 돌아올게요”ㆍ미나, SNS에 ‘노출’ 사진 올리는 이유가 류필립 취향 탓?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