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창주 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는 전문 경영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화의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정 신임 대표는 경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창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성레저산업, 세계일보를 거쳐 약 15년동안 용평리조트의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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