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 동안 해외여행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들간 환전고객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신한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담은 골든쿠폰을 제공하고 경품을 주는 ‘강추(秋)! 골든위크 환전이벤트’를 시행합니다.대상은 오늘(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영업점이나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환전한 모든 고객입니다.골든쿠폰은 롯데 면세점 10% 할인, 포켓 와이파이 할인, 인천공항 직통열차 할인 등 혜택을 담겨 있으며 공항에 있는 영업점을 제외한 전국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또 미국 돈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거나 글로벌멀티카드로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한 경우,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소니 액션캠 등을 제공합니다.한편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 ‘셀프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BC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여행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합니다.대상고객은 선착순 2000명으로 한정되며 포켓와이파이 1일 무료이용권과 와이파이도시락 15% 할인권을 줍니다.또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갤러리아면세점에서 미국 돈 40달러 상당액 이상을 구매하면 해당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권 선불카드 교환쿠폰도 증정합니다.마지막으로 SC제일은행에서 미달러화, 유로화, 엔화, 위안화 등 미국 돈 100달러 상당의 4대 통화를 환전할 경우 환전수수료를 90%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큰아들이 또 범죄…국민에게 죄송하다"ㆍ이효리, 유인나 나이에 깜짝 놀란 까닭ㆍ2000원 지폐 예약 어디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접속폭주 ㆍ카카오미니 예약 판매 시작… 캐릭터 특전은?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