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정부가 지정한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에 주식시장 등이 휴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식·채권시장을 비롯해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일반상품(석유·금 등) 시장 등이 모두 휴장한다.

이로써 한국거래소는 주말인 9월 30일부터 임시공휴일, 개천절, 추석 연휴 등을 거쳐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모두 열흘 연속 휴장한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