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 외교장관 "北 미사일 발사에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경화 장관,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통화

    한미 외교장관은 15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약 1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상황 평가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 통화에서 두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유엔 안보리 신규 대북 제재 결의(2375호) 채택을 통해 국제사회가 강력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또다시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함으로써 역내 긴장을 심각하게 고조시킨 데 대해 깊은 실망을 표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더불어 양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등을 통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특히 틸러슨 장관은 한일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강 장관과 틸러슨 장관은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ADVERTISEMENT

    1. 1

      홍익표 "하반기 추가 추경 필요할 수도"…전쟁 여파 입 열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중동전쟁 여파와 관련해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이번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외에도 하반기에 추가적인 추경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고 언급했다.홍 수석은 5일 MBN...

    2. 2

      李 "추경, 지방 부담 늘었단 건 말이 안돼…초보 산수"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전쟁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이 지방정부 재정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을 정면 반박했다. 지방정부가 이 사업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것보다 ...

    3. 3

      한동훈 증인채택 외면하면서 "윗선까지 간다"는 국조특위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로 규정하고 검찰 윗선을 겨냥한 공세를 본격화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