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베트남 현지에서도 지문과 홍채 등 바이오 정보를 활용해 간편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신한베트남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활용하면 비밀번호 입력과 보안매체 등록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바이오 정보만으로도 계좌조회와 이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신한베트남은행 인터넷 뱅킹을 가입하고 삼성패스(갤럭시S6이상 사양)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글로벌 모바일뱅킹에도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말했습니다.또 신한은행은 국내 ‘신한 S뱅크’의 바이오 공인인증 서비스도 아이폰과 기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태임, `-10kg` 혹독한 체중감량史ㆍ[공식]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결혼전제 열애 “세부 계획은 아직”ㆍ남보라, 데뷔 전과 현재.. `자연 미인의 정석`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